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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화왕산의 찍사들

작성일 03-02-17 07:55 | 1,385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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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짧은 순간을 맞이하기 위하여 이렇게 대낮부터 좋은 자리를 장만하여 미리 포진지를 구축하고 삼각대를 단단히 조여놓고 대기하고 있더군요. 이 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 수많은 작품을 토해 낼때가 되었지 싶습니다. 저도 여기서 귀동양으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대전의 목원대에서 이장면을 찍기위해 오신 사진을 전공하시는 이름도 성도 모르는 교수님! 그 신기한 카메라 구경도 잘하였고 한수 가르침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10

  마창지부님들 허탈한 마음 접으시고 3년후를 멋지게 기다려보심도,,,
더 좋은 수많은 작품을 토해 낼수도 있지 않을까요..
성원님과 선화님 , 아마불님도 3년후를 위한  오늘의 산행추억 을 간직하시길.
  사진을 보아하니 산유화님과 제가 불과 10m 가량 떨어져 있었나 봅니다. 사진 찍는 분들이 유독 이곳에 모여 있길래 여기가 명당이다 하고 퍼져 앉아 땅콩 까먹고 있었는데...  산유화님의 천상의 미소를 볼 기회를 놓치고 말았군요.. 쩝쩝..
  계획대로라면 저자리에 울 팀들도 있어야하는데,7시간을 산행하고 억새태우기 구경도 못한 주선화님과 아마불에게 위로의 한마디씩 부탁합니다.흑흑....

삼악산님의 댓글

삼악산 이름으로 검색
  음머~~~~한국의 고사포부대가 전부 여그에 있군요.......
화왕산 불노리 행사가 거국적인 행사로 발전될 기미가 보이는군요
산유화님 몸매만큼이나 빠르시군요
늦게 출발하셔서 그사이에 화왕산을 다 둘러 보셨으니까요
운제 팔공산 같이 합시당
좋은 월요일로 시작하시구요~~~~~~~~~~
 
 산유화님! 화왕산에서 뵙지를 못해 죄송합니다. 고생많으셨지요. 타잔님 가족분도 같이 자리에 앉아보질 못하고 보내어 너무너무 죄송하구요. 부경지부에서 오신분 내 땜에 고생많으셨지요? 아마불님, 주선화님은 더욱 고생 많으셨구요.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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