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풍경, 기타

장독대

작성일 13-04-05 18:30 | 659 | 2

본문

SAMSUNG ES25, ES27 / VLUU ES25, ES27 / SAMSUNG SL45 , F4.5, ISO-80, Auto WB, Auto Exposure, 1/500s, 0.00EV, CenterWeightedAverage, 7.8mm, 0/10, Flash not fired, 800 x 600, 2013:04:05 12:43:40

SAMSUNG ES25, ES27 / VLUU ES25, ES27 / SAMSUNG SL45 , F5.6, ISO-80, Auto WB, Auto Exposure, 1/350s, 0.00EV, CenterWeightedAverage, 11.2mm, 0/10, Flash not fired, 800 x 600, 2013:04:05 12:44:10

통도사 서운암의 압도하는 장독대들


도가지 많고 많아서
눈에 모두 도가지려

이 도가지 많건마는
우리 추억 넘어서랴

슬프고 기뻣던 추억
남에게 말못할 추억

도가지 속 숨겨두어
삭히고 한백년 지나

독열어 곰삭힌 추억
후손에 이야기 되게

댓글목록 2

장독대 하면...
아련히 추억속으로 엄마가 생각나는 곳인데
이제는 헤일수도 없이 많은장독들이 볼거리중에 볼거리가 되였지요.
그래도 푸근함을 주는 독들이 좋아
시간나면 찾아가서 만져보고 담아보곤 한답니다.
정말 이곳 장독대는 장관입니다.
이초님이
산책하러 가시는 통도사엔
정말 항아리가 장관이네요^^
나중 겨울에 눈으로 덮인 모습도 꼭 올려주세요

풍경, 기타 목록

Total 48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