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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용문사 은행나무

작성일 11-12-22 12:18 | 1,002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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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사귀 모두 떨구고 서 있어도
천년을 버티고 산 세월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릴만하다.

댓글목록 8

이 나무가 있는 오른쪽 골짜기.... 용문산 등산로가 있는 ..... 그리고 점술가들의 치성드리는곳이 엄청많은 골짜기.
옛날 그 골짜기에서 유격훈련을 받던 기억이 납니다.
한번은 유격훈련을 받던중 밤에 치성드리는 떡시루를 들어다 먹고는 전 부대원이 기합을 받던 기억도 나고..... ㅎㅎㅎ~
저나무에 은행이 달리나요? 엄청나게 크네요.
말은 많이 들었는데, 아직까지 가 볼 기회가 없었는데, 덕분에 즐감합니다.
답글
역시 호기심 많은 킹벨님의 질문을 피해갈 수가 없군요
저 은행나무는 암그루로서 예전에는 은행이 떨어지면 30가마니 정도는 되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수확량이 어떤지 잘 모르겠고요...ㅎㅎㅎ

나이는 정확이는 모르지만 1080년 이상인 것 같습니다
아직 1100년은 되지 않은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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