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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섭지코지의 성당

작성일 07-12-13 17:34 | 446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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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x 600

영화 올인의 세트장이었던 성당건물과 조그만집은 태풍 매미때 날아가 버리고
이건 그 후에 새로 지은 것이랍니다.

다들 멋진 바다 전경에 더한 섭지코지를 보려고 차들이 빽빽히 들어왔다 가더라구요.
저는 갯쑥부쟁이를 찍으려고 멀리서 이 사진한장만 찍어왔답니다.

댓글목록 13

답글
사람이 없을때 일어서서 얼른 찍고 다시 꽃을 향하여 엎드려 쏴~~.
사실 바글바글한데....
어쩌다가 한순간 사람이 뜸해져서 고요한 기운이 느껴지는 그때~~
통배야 제주는 겨울에도 이렇게 예쁘구나! 니는 좋겠다.
난 신혼여행 때 제주도 가보고 아직까지 못 갔다. 내년 3월에 꼭 가야할 텐데...
제주도는 지금도 꽃이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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