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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오리죽 끓이는 모습

작성일 07-12-03 11:17 | 525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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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장이 게을러서 우리 오리들 하루에 한끼정도밖에 구경못한답니다.

  얘들아, 오늘부턴 두끼로 늘려주마.^^

댓글목록 16

답글
오리한텐 좀 미안한 일이지만 우리식구들 먹다남은 찌꺼끼...
글구 마른 콩잎, 호박 덜 익은것등등....  철마다 재료가 조금씩 바뀝니다.
마지막으로 유황쬐끔 섞어서 먹이지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요즘은 유황구하기가 힘드네요.
혹시 아시는 분 연락부탁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활활타는 아궁이 앞에 쪼그리고 앉아 불을 쬐고 싶은 생각이...
오리들이 주인장의 정성에 좋아하겠군요...
오리고기집에 가면 뼈다귀로 죽끓여 주던데요 ~
전 저 솥에다가 오리넣고 죽 끓이는줄 알았습니다.
영남지부가 함 쳐들어가서 힘쩜 함씁시다...
저렇케 빈약하게 멕여서 우짤라꺼...
오리도 쥔을 잘 만나야 얼굴에 지름떼가 끼지....
저희가 우째 날 함 잡을까염?....
답글
제가 세상에서 젤루 좋아하는 게 몇가지 있는데 .....
첫번째가 "꽃" 이럴 줄 아셨죠. 
넘버 원은 먹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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