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바쁘게 사십니다그려.
 언제 담양까정 다녀 오셨나욤.
 낙우송, 가로수길 그 누구와 함께 거닐고 싶어지는...
 덕분에 즐감함미다.

눈에 들어 오는것은 가로수를 잘 보호한다는 것..잠복소지요.. 멋진 가로수는 수고가 따르네요..잘보았습니다

문화해설사가 그러더군요.
30년전 그때 이길 가로수를 포플러로 하지 않은 그때 그분께 감사드린다구요.

메타세콰이어 길 참 멋집니다. 눈이 내렸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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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아쉬움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