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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숨으려면

작성일 03-09-05 13:55 | 386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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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알 숨지~ 이렇게 확실한 모습으로 저를 반깁니다.
아침, 억수로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산에 오르고
다시 그 비를 맞으며 내려오니 비가 그쳤다!

댓글목록 16

홍은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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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거걱...오늘이 비요일이었습니꺼? 진즉에 갈차주시지요...
금의날에 비를 맞아서 다 녹슬어버리겄어요~ ^^;

잣나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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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넘을 본 적이 있지요. 걸어가는 모습도 재미있었습니다.
덕분에 음악도 잘 듣고, 잘 보았습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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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놀라는건  이런 벌레를 만나면 그자리서 딱 굳어 버리든지 (물론 벌레인지도 모르고 지나 가겠지만..)
졸도하던지 도망가기 바쁠텐데 은화님은  사징끼를 들이밀다니...(저 탄력 있어뵈는 자벌레가 퉁하고 튕겨져 올까봐 전 두렵고 징그럽기만 합니다. )

들꽃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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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윽..양희은-가을아침
이노래가 아침에 듣고싶었는데
은화님  비오는날 참으로 좋은노래와 사진하고 잘 보옵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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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저아이가  정녕 나뭇가지가 아닌가 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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