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월악산 영봉.
작성일 11-01-09 16:42
조회 1,078
댓글 9
본문
Canon EOS 5D, F7.1, ISO-400, 1/3200s, -0.33EV, Unknown, 10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1:01:09 11:52:29
제천의 물골에 얼음담으러 가다가 겨울 영봉을 한번 담아 봤습니다.
얼음 사진은 세상사는이야기에 올려놨으니 봐주시면 고맙구여. ㅎ~
얼음 사진은 세상사는이야기에 올려놨으니 봐주시면 고맙구여. ㅎ~
댓글목록 9
영봉이 독특합니다.
저기정상까지 오를수 있나 모르겠어요.
저기정상까지 오를수 있나 모르겠어요.
오를수 있구말구요.
다만 사진의 왼쪽은 오를수 없고, 우측앞쪽으로 계단을 만들어놨는데 그 계단이 만만치 않아 그 높은산을 다 올라놓고는 저 마지막 계단에서 항복하는
등산객이 많다는것 아닙니까? ㅎ~
영봉의 모습이 정말 특이하죠?
이쪽에서보면 여인의 가슴꼭지같고, 반대쪽에서 보면 여인의 누운모습이랍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음기가 가장 강한산이라는 전설이..........ㅎ~
다만 사진의 왼쪽은 오를수 없고, 우측앞쪽으로 계단을 만들어놨는데 그 계단이 만만치 않아 그 높은산을 다 올라놓고는 저 마지막 계단에서 항복하는
등산객이 많다는것 아닙니까? ㅎ~
영봉의 모습이 정말 특이하죠?
이쪽에서보면 여인의 가슴꼭지같고, 반대쪽에서 보면 여인의 누운모습이랍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음기가 가장 강한산이라는 전설이..........ㅎ~
이런곳이 있었군요. 독특한 형세군요. 언제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한번 오시죠. 코스는 몇개가 있습니다.
후회하진 않으실걸로 믿습니다.
후회하진 않으실걸로 믿습니다.
월악산 깊은골에 .....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네요.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네요.
우와~
여그는 더 멋져붕마~~!!
여그는 더 멋져붕마~~!!
영봉을 오를려면 무지 힘이들겠는데요.
월악산 하면 악산일것 같은데...
아직 접수하지 못한산이네요.
월악산 하면 악산일것 같은데...
아직 접수하지 못한산이네요.
코스에 선택에 따라서.........
악 코스일수록 등반로는 더 멋지니까요. 거리도 다양하구요.
덕산면의 신륵사로 올라가면 악코스도 아니고 거리도 가깝지요. 그대신 볼거리는 별로고.
덕주사 마애불 코스나 수산리 코스가 가장 멋진데 거리가 제법 멀고.......약 8km정도. 왕복 15~18km정도.
그래도 보람은 있을걸요?
악 코스일수록 등반로는 더 멋지니까요. 거리도 다양하구요.
덕산면의 신륵사로 올라가면 악코스도 아니고 거리도 가깝지요. 그대신 볼거리는 별로고.
덕주사 마애불 코스나 수산리 코스가 가장 멋진데 거리가 제법 멀고.......약 8km정도. 왕복 15~18km정도.
그래도 보람은 있을걸요?
십여년전.....아가씨때 한번 올라보고 못 가봤네요...
마지막 코스가 장난이 아니었었죠.. 그래도 멋진 산이엇어요.
마지막 코스가 장난이 아니었었죠.. 그래도 멋진 산이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