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폭포
작성일 12-05-18 21:25
조회 85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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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K-7 , F8.0, ISO-100, Auto WB, Manual Exposure, 1/4s, 0.00EV, Spot, 35mm, Flash not fired, 600 x 900, 2012:05:18 12:38:41
우연히 만난 알리움님 몹시 반가웠구요..
알리움님은 동네라지만 저에겐 절대 동네는 아닌 그 산까지 어렵게 동행을 했던 국화님..
그리고 3명 모두가 기대했던 그 분을 못 만나고 돌아오는 길은 씁쓸 그 자체였지요.
더구나 그 중 한 분은 어느 못된 이에 의해 사라져버린 상태여서 더욱 씁쓸했던 것 같습니다.
여름날이 다가오는 이 시기에 시원한 명지폭포나 상기하면서 씁쓸한 초여름 하룻밤을 보냅니다...^^
알리움님은 동네라지만 저에겐 절대 동네는 아닌 그 산까지 어렵게 동행을 했던 국화님..
그리고 3명 모두가 기대했던 그 분을 못 만나고 돌아오는 길은 씁쓸 그 자체였지요.
더구나 그 중 한 분은 어느 못된 이에 의해 사라져버린 상태여서 더욱 씁쓸했던 것 같습니다.
여름날이 다가오는 이 시기에 시원한 명지폭포나 상기하면서 씁쓸한 초여름 하룻밤을 보냅니다...^^
댓글목록 3
씁쓸한 주인공은 모르겠으나
아름답고 시원한 폭포 즐감입니다^^
아름답고 시원한 폭포 즐감입니다^^
애쿵~누가 그랬을가요?
저도 그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따라 폭포가 눈에 들어옵니다
저도 그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따라 폭포가 눈에 들어옵니다
네^^
도둑맞은 광릉요강꽃 때문에 정말 씁쓸한데
그 씁쓸한 마음 시원한 폭포수가 식혀주는 것 같네요^^
도둑맞은 광릉요강꽃 때문에 정말 씁쓸한데
그 씁쓸한 마음 시원한 폭포수가 식혀주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