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부부의 잠시 휴식시간
작성일 13-06-10 19:26
조회 86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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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심어주기 행사를 마치고 바닷가로 산책을 갔드랬습니다.
꽃 심느라 오랜만에 너무 힘든일을 하신 킹밸님께서는 잠시 바닷물에 발을 담그시고 흰구름님께서는 우두커니 서서 보시다가
가까이 다가갑니다.
흐린 날씨라서 노을이 멋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반짝이는 바닷물과 함께 너무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해 내셨습니다.
제가 백마를 마운트한 상태라서 멀리서 찍긴 했지만 화각이 좀 부족합니다만...
추억이니깐.. ^^*
그리고 오가며 차 태워주시고 집앞까지 데려다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어요~
꽃 심느라 오랜만에 너무 힘든일을 하신 킹밸님께서는 잠시 바닷물에 발을 담그시고 흰구름님께서는 우두커니 서서 보시다가
가까이 다가갑니다.
흐린 날씨라서 노을이 멋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반짝이는 바닷물과 함께 너무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해 내셨습니다.
제가 백마를 마운트한 상태라서 멀리서 찍긴 했지만 화각이 좀 부족합니다만...
추억이니깐.. ^^*
그리고 오가며 차 태워주시고 집앞까지 데려다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어요~
댓글목록 7
쉬는 곳이 좋으냐
쉬는 모습이 좋으냐
건너다 기웃 넌즈시 훔치는 마음 더 좋고
훔친것 나눠 가지려
펼쳐논 그림 보는 사람 더 더욱 좋구나
쉬는 모습이 좋으냐
건너다 기웃 넌즈시 훔치는 마음 더 좋고
훔친것 나눠 가지려
펼쳐논 그림 보는 사람 더 더욱 좋구나
ㅍㅎㅎㅎ
언제 이케 많이 담았나요
재밌네요.
언제 이케 많이 담았나요
재밌네요.
역시 아름다운 잉꼬부부이십니다.
멋진 그림 담아 내셨네요..
꾸미지 않은 모습이 넘 이쁘네요.
꾸미지 않은 모습이 넘 이쁘네요.
하이고 마 저 모습을 보시는 님들마다 아마 부러워 하실 것 같습니다.
노을빛에 바라보는 넘 아름다운 풍경이로군요....
햐~~ 참 고운 모습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