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의 도시 춘천
작성일 03-01-0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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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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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춘천입니다.
* 宋梅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1-10 12:36)
댓글목록 7
상고대가 기가 막힐 정도의 아름다움입니다 마음이 차분해 지는 이유는 아마도 서 속에 고요함이 .......
춘천 하면 이외수씨부터 생각납니다.
물결이 더욱 고요하면 눈꽃이 수면에 비칠텐데...엷은 물안개와 어울어진 풍경이 환상적입니다.
털이 보송보송한 양 같습니다.
아름다운 호수와 눈꽃나무들. 남쪽에서는 볼수없는 풍경... 즐감입니다..
너무
아름다버여^.^
아름다버여^.^
희뿌연 안개넘어 상고대핀 나목이 너울너울 춤을추고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