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가 아니더래도 종묘로 들어가서 창경궁으로 건너가도...덕수궁 돌담길에서 레이져 쑈 구경도...혼자 아님 둘이...옛생각이 나면 더욱 좋겠지요...

봄 마곡이라던데..... 이쯤 갑사도 절정이겠군요. 단풍 귀경 가고 시포요.

조용한 암자에 들어가 며칠동안 아무생각없이 지내고 싶네요..

산사...산중에 있어 자연의 신비를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아름다움의 조화*.*

산사의 고즈녁함을 더욱더 아름답게 보이게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