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하루
작성일 02-10-0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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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아침이 와있었습니다.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09 01:10)
댓글목록 11
산에 가자고 안했응께 안멋재이~~~
아침 햇살의 기운이 따뜻해 보입니다..멋진 작품입니다..^^
저같은 부엉이는 만나기 힘든 광경. 이런 사진을 위해서라면 저도 언젠가는 일찍 일어나는 종달새가 되고 싶네요.
옷 젖는 맛에 걷는 건데... 울아들 보고 야 너도 이런곳 걸어보고 싶지? 했더니 아들 점잖게 " 낚시 다니면 많이 하잖아요. 시험 끝나면 낚시나 한번 가요" 울아들 멋쟁이!
나두 이런사진을 찍어 보고 싶은데 아침일찍 산에가는것이 무서버서.^..^
차샘이 통통배님 한테 귀속말로....(옷 젖기 싫어서 저렇게 야그 하는거니 믿지 마세요..)
나두 통언니 뒤따라 가면서리..."언냐..뱀 읍지라? " 해야지...
멋진 그림이군요. 저곳을 이슬밟으면서 한번 걸어봤으면......
네.. 강아지풀과 아침햇살과의 만남이 황홀한 모습으로 보여졌군요..
하루의 시작*.*
멋지게 잘 담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