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
작성일 01-06-1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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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동심으로...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09 00:52)
댓글목록 18
아니 이기 우찌 된기고? 어디 맨 앞에 있던 사진인디 일루 옮겼네.? 근디 진짜 이분은 누구시죠?
그래요? 수상하네...척보면 알고...
저기 또랑치는분 혹시... 난정님 아닌가요? 고개를 숙이고 있지만 어딘가....
풀꽂이에 가재를 꿰어 뛰어 다니면서 놀던때가 생각이 나서~~~~
저기 또랑치는사람은 누구지?
근데 위사진은 누가 누구를 촬영한 사진인지... 아래사진은 식욕을 돋을 정도로 끝내줍니다.
에구. 숙제 검사전에 빨리 도망가야쥐~~~ 3=3=3=3=3
숙제 빨리 안하시는가요?
또랑치고 가재잡고.... 숙제는 언제???
그것참 가재탕으로 쭈우욱. 요샌 너무 귀해나서리. 옛날엔 밤에 햇불켜들고 가면 물있는곳엔 다있었는데.옛날이 그립습니다.
가재는 게편인데...???? 배에 알을 붙이고 다니다가 부화해도 한동안 새끼를 달고 다니더군요.
배를 뒤집어 보니 새끼알이 가득 붙어 있더군요. 잠시 포즈만 잡게 시키고는 원위치 했읍니다. 가재도 사진 찍어준다니까 자세를 잡데요..
이제 보호해야할 동/식물 입니다
확대하여 Lobster로 만들어 요릴 ? 1급수 이상에서만 산다 들었습니다. 삶거나 구우면 새빨간 색이 여간 먹음직스럽지 않는데... 헌데 기생충의 숙주라 하여 완죤히 익혀 먹어야 한다 합니다. 에~고~~, 가재잡다가 바지가랑이를 흠벅 젖어서 어머니께 꾸중들었던 그 때가 그립습니다.
불과 20여년 전만해도 계곡에서 엄청 잡아 먹었는데..
요즈음 보기 힘든 귀한 가재이군요
옛날의
이야그*.*
이야그*.*
한가로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