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외로운 별
작성일 02-12-3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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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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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된 한해가 또 지나가네여,
지금은 너도나도,식물두 , 별두 외로운 시기지만
또 할기찬 시기가 도래할것을 이미 알고 있지요
모두들 새로운 한해 맞으십시오
* 宋梅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1-10 12:36)
댓글목록 12
새해를 맞이하여 비장의 결심들을 하고 있는듯 ...^^ 야사모님들 새해 복 많이들 받어세요. ~ ~ ~
영화속의 한장면 인듯합니다...야사모님...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서부의 총잽이 덜~인가 했더니^-^ 포옴 덜~도 특별나셔~~
엥 밀레? 생각의 폭도 넓으셔라, 가만보니 상당히 닮은 점이 많군요. 아무래도 노을이라고 봐야 겠지요?
들국화님 생각과 같았습니다 새해에도 행복 하세요
솔직히 말해 이사진의 첫 느낌은 밀레의 만종이었습니다.
실루엣 사진이 왠만해선 감흥을 주기가 어려운데 이 사진의 등장 인물들의 포즈가 하나같이 일품입니다. 완벽한 노출과 멋진 일출, 아니 노을인가요? 하여간 너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예형님 즐감했습니다.
자연의 신비스러움에 감탄할 뿐이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세요
고요한 적막이 흐르고...뭔가 솟아나는듯...
산 정상에서 맞이하는 일출...참 남다를 것 같습니다.
평안헌
쉼~.~
쉼~.~
산정에서의 기다림은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