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寺에 눈내리고....
작성일 03-01-05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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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가게 된 곳에서
2003.01.04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09 01:27)
댓글목록 14
정신세계(??)~~에 대한 여행을 한지가 언젠가 아~~! 여산님 동행할 기회가 될려는지요?
멋진 수묵화 한폭 잘 모았습니다.
눈때문에 더욱 좋지만 ..눈이 없어도 푸근할것 같은 조용한 산사로군요..
진동님은 신원장이 있어서 참 좋겠네요. 혼자서만 다니기는 좀 그렇쵸? 신샘한테 안부 전하시고 겨울 산 사진도 좀 올려보라고 해 주세요. 창원님 우리도 같이 함 가입시더.
자연이 인간에게 가져다준 겨울의 선물 입니다 , 혼자만 다니시지 마시고 동무해서 다녀 보시는것도 좋을 것입니다 , 겨울 눈속에선 더욱더 동무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어디를 가시더라도 안전에 만전을 기하시는것도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신원장과 동행햇심더....개구리도 아닌데 칩거하겟습니까?ㅎㅎㅎ
수암님 새해 건강하십시요. 진동님은 혼자서 참 잘 다니시는군요, 신샘은 요즘 칩거 중인가요? 구콰님은 안 가본데가 엄네그랴, 더구나 야심한 밤에 처니가 무슨 일로 산사엘 갔을꼬?
봄마곡이라 하였는데...저도 태화산에 보름달 둥그렇게 떴을때 마곡사를 찾아간적이 있었지요...참 좋았어요..
동한거에 들어간 고즈넉한 마곡사 설경을 보니 참으로 평화롭습니다. 이진동님, 여산님, 뜬구름님, 그리고 야사모 회원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뜬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늘상 활력넘치시는 모습에 덩달아 저두 전염됩니다. 이곳은 공주 부근 태화산 마곡사입니다. 어제 산에 갔다가 푹설로 입산금지되는 바람에 작은 야산이라도 오르려다 마곡사를 만났습니다. 폭설로 작은 산인데도 땀꽤 흘렸습니다.
여산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근데 진동님 여그가 어디래요?
즐감^.^
한폭의 수묵화 같은 아름다운 정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