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머무르다 갈곳......
작성일 03-01-2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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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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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정원 한켠 입니다.개울에서 돌하나, 들에서 야생초 하나 하나 모아시간나는 데로 정성을 들였더니 이제 조금씩 모양이 나오는것 같네요.
제딴에는 그래도 뿌듯하답니다.^^;;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09 01:30)
댓글목록 28
이곳이 어딘지요?구경가고 싶네요
정원이 얼마나 크길래
아주 보기 좋습니다. 초록과 분홍색 무릉도원이네요 김중연 님이 부럽습니다.
세월없이 조금씩 조금씩 했읍니다. 음...5~6년...님들,부러워하시니 저가 더 죄송스럽습니다.누구의 소유라 생각마시고 다함께 보고 즐겨주셨으면.....^^
그렇죠? 우린거의 공통인거 같아요^^ 내는 보석 한~개도 그 흔한 금한돈도 없구먼유^^싱싱하게 있는자리에서 빛을 발하는 화초가 내겐 훨~~큰 기쁨이 되는구먼유^^
정원에 이런 연못이 잇다면 세상에 부러울께 하나도 없겟슴니다...^^
완전한 무릉도원이구먼유~~
넘 훌륭합니다. 자연의 산실..... 꿈속에서나 펼쳐 볼수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가꾸시는 주인님께서는 혹 시인은 아니실지........
자연폭포까지 있는 정원 .넘 좋군요.몇년이나 손질 하셨는지요....
뜬님,위로해주셨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삼악산님 뿐아니라 모든 분들을 뵙고 싶군요.언제 기회가 있겠지요.^^지금은 겨울이라 볼것이 별로 없어 따뜻한 봄날에 오시면 좋을겁니다.밖에서 술도 한잔하면.....^^서
와~~수련도 있어유??^^내도 저런곳 있음 기맥히게 맹글어 놓을긴디..물론 김중연님보담 훨~못하겠지만서두..^^물괴기도 있남유?^^ 죙~일 저 냇가에서 지내고 싶네유^^
중연님 그렇다면 백두 못갈 이유라도 있나요? 맘 먹으면 까짓거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인디유, 그치만 중연님처럼 집을 가꾸는 건 맘 먹는다고 될 일이 아니네요.
예.늦은봄입니다.차샘님,저는 백두산 가는것이 더 기죽습니다. 어느새 내님....^^가
그래두 잠시 머물다 가는 이곳이라두 넘 좋군요.......한번 초대를 해주시지요....단걸음에 달려가리다.....지는 수백리가 고향임다
허긴 이곳 모두가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을.............스님 나무아미타불 부디 성불하소서.....
얼라리여? 뜬구름님 도 닦고 오셨나부다. 허~!!
저는 자연과 생활의 완전한 합일이라 여기고 싶네요. 자연과 내가 별개가 아닌 하나이고 싶은 소망을 그대로 이룬 듯하여 보기에 좋습니다.
ㅋㅋㅋ
어메.. 기죽어...!! ^^ 달 밝은 밤에 선녀님과 함께 연못에서... $^%%%&...........happy ending~!.....
늦은봄인가 보네여...
중연님 이게 언제 찍은 거지요?
우와아앗!!! 꽈당~
잠시가 아닌 영원히 머무르고 싶은 곳이군요.
정원 전경이 아니고 한켠이라구요? 한켠? 으메~~~
김중연님 부럽습니다.넘넘 부럽군요.^^
예술임다
예술~.~
예술~.~
아름다운 정원을 꾸며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