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의 흐름이....부처손
작성일 03-02-13 21:56
조회 1,634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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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잘 나오지 않아서.....이곳에 올립니다.암벽 일부분이 온통 부처손으로 군락을....
올라 가기에는 너무 위험하여 하는 수 없이 아래에서 찍었읍니다.
밑 뿌리기둥이 어른손만큼 큰것들 여러개씩 한데 뭉처 있는것이 실로 장관 이더군요.
마음이조금 찡해 옴이.....^^
댓글목록 11
바쁘실텐데도 이렇게 상세히 가르쳐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사실,아직은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지만(제가 좀 무식하거든요.-_-) 계속 노력 해야겠지요.
언제 기회가 되면, 술이라도 한잔 사드려야......^^;;;
사실,아직은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지만(제가 좀 무식하거든요.-_-) 계속 노력 해야겠지요.
언제 기회가 되면, 술이라도 한잔 사드려야......^^;;;
도솔천님, 카메라 기종이 뭔지요?, SLR이라면 당근 렌즈를 적절히 사용하시면
부처손만 부각시킬 수 있을꺼고요, SLR이 아니더라도 빛의 각도나 카메라의 앵글에 따라
어느 정도는 주제를 부각시킬 수가 있습니다. 이 사진의 경우는 부처손이 주제인데 다른 것들이
너무 복잡하게 많이 나온 편입니다. 하여간 자신 기술은 중요치 않습니다. 이런 좋은 자료를
보여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습니다.
부처손만 부각시킬 수 있을꺼고요, SLR이 아니더라도 빛의 각도나 카메라의 앵글에 따라
어느 정도는 주제를 부각시킬 수가 있습니다. 이 사진의 경우는 부처손이 주제인데 다른 것들이
너무 복잡하게 많이 나온 편입니다. 하여간 자신 기술은 중요치 않습니다. 이런 좋은 자료를
보여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습니다.
뜬님 지난해 9월에 찍었구요 경사가 심하여 더 멀리 갈수 없었읍니다. 더구나 사진 실력이야 맹이니.....보신후에 조언을 해 주시면 열심히 노력 하겠읍니다.^^
저정도 부처손이 자랄려면 수백년은 걸렸을 겁니다.^^
언제적 사진인지요? 오히려 더 멀리서 찍어도 좋을뻔 한데요.
삼악산님 오히려 님께서 그리 사시는것 같은되요. 그리고 언제 한번 그러지시요.^^
산에 있는 이넘들을 얼마나 많이 파갔던지 엄청 훼손된 부처손 군락지를 본기억이 있습니다.
도솔천님은 신선처럼 사시는군요
운제 차한잔 마시러 오라구 초대 한번 해주시면......
지는 차중에도 젤로 스님이 좋아하는 곡차를 좋아하는디......
ㅋㅋㅋㅋㅋ
운제 차한잔 마시러 오라구 초대 한번 해주시면......
지는 차중에도 젤로 스님이 좋아하는 곡차를 좋아하는디......
ㅋㅋㅋㅋㅋ
부처님 손바닥이 원래 크자나요... ^^;;
즐감^.^
물을 많이 먹어 싱싱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