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청춘5
작성일 01-10-2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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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입장과 합방...다들 행복하세요...웃자고 올립니다..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09 02:23)
댓글목록 13
고구마를 한 박스 선물 받았는데..열어보니 일반적인 고구마의 붉은 색상이 아니고 흑을 털어보니 흰색이였습니다..백고구마가 맛이 더 있다더군요,,그런데 그 놈들 생긴 모습이 희안한 모습들이 많아서 물로 살짝 싰고 만지작거리다가 12월9일날 시집가는 사진동회회원이 생각나서 축하겸하여 시리즈를 만들어서 게시를 하였던 겁니다...그런데..신방에서 행하는 자손번창의 모습도 담았는데 ...차마 못 올렸습니다..순수한 처녀총각의 축하사진이 야해선 안되니까요
흠~~~미 이 인간이 또 시비를 거는구면...생전 야사모에 안 나타나다가 몇번 보이나 싶두만...웬걸 우찌 얌전히 넘어간다 싶었다...그~~~래 내는 이빨이 좋아서리 돌삐도 찜쪄묵고 뽁아묵고 한다...왜?..내 돌삐 묵는데 거들어 준 것 있쓔?...띠~미~럴...별걸 갖고 다~~시비구면...
문딩아 니는 돌도 꾸먹나 이빨도 좋은기라 메~~롱
중요한 것은....삶아묵었나요?.....구워묵었나요?....^^;;
단순화 시킨건데요 뭐... 으흠~흠~
얼래리~ 꼴래리~ 누구한틴 엄하게 적용하구선...차별을... ㅠ.ㅠ
하수님! 저런거는 심의에 안걸려요...?(옷두 안걸쳤는디..^^)
기막힌 소재로군요~~!! 감자소재는 없나요?
이거 한꺼번에 사진 쭉~ 하는 방법으로 보여주심 좋은데... 전 초기화면에서 웬 곡옥? 했답니다.
재밌는 표현 이군요. 고구마의 사랑이라.... 신혼촌지 애정이 풍부 합니다..^^
전 고구마가 안보이고 해달이 보입니다..^^ 우짜노..
고구마의 외로움^.^
다시 혼자로 돌아가는 인생사 이야기로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