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왕산 억새태우기
작성일 03-02-16 20:44
조회 1,479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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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현장에는 못 가고 멀리 산등성에서 찍었는데 요것 찍어려고(7시간 산행함) 엄청 고생 했는데 사진은 별루 입니다.
댓글목록 16
박기하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놈의 복수초 땜에.......그래도 복수초 미련이 있는가 보내요. 아직 복수초가 나오려만 많이 이릅니다. 농업기술센터 야생화포장에도 아직 복수초가 피질 않았답니다.
실제보다 훨 화끈하게 나왔군요. 이번 불이 동시에 제대로 올라오지 못하고 배바위 반대편으로 바람이 불어 약간 섭섭한 불놀이였어요. 폭죽이 분위기 살려주더군요..
앗, 기하님이 여기 사진 올리실 줄 알았으면 제가 굳이 회원영역에다가 이중으로 사진 올릴 필요가 없었는데... 하야간에 어제 우리 모두 고생 많이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오늘 또 강행군들 하시고...
다들 건재한 모습들 뵈어서 좋았습니다.
다들 건재한 모습들 뵈어서 좋았습니다.
두분 먼곳에서 발걸음 하셨는데 만나질 못해 섭섭했겠어요...
기하님. 마치 용암이 분출하는것처럼 멋진 광경을 포착하셨네요.
감개가 무량하셨을것 같아요...
기하님. 마치 용암이 분출하는것처럼 멋진 광경을 포착하셨네요.
감개가 무량하셨을것 같아요...
타잔님과 산유화님께 드릴려고 석창포와 세뿔석위,동의나물을 가져갔었는데 전해 드리지도 못하고 죄송합니다.두분 억수로 미안 합미더~
대단하군요.
어제의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금 복수초에 도전을 해야하는지 갈등중입니다.어제의 아픔은 뜬님이 설명 해주실건데 어디 가셨노?
산유화님 어제 창녕까지 와 가지고 뵙지도 못하고 아쉽네요.
다음주에 또 복수초 보려 갈낍니더.ㅋㅋㅋ
다음주에 또 복수초 보려 갈낍니더.ㅋㅋㅋ
그럼 그날 기하님께서 현장에 안 계셨군요.
복수초가 웬수군요.
복수초가 웬수군요.
뜬님은 저와 같이 오늘도 야생화 농원을 다녀왔는데 대박을 준비 하시느라 잠수 중 입니다.
기하님 운제 그눔의 복수초에게 복수하러 함 같이 가시죠
모처럼의 좋은 기회였는디
뜬님은 여적 못일어나신건지???
모처럼의 좋은 기회였는디
뜬님은 여적 못일어나신건지???
그놈의 복수초를 보고 간다고 반대편 산으로 해서 복수초 군락지로 강행군.
우리 일행은 복수초는 구경도 못 하고 5시간 산행 끝에 요기까지 도착하였구
그 이후 2시간 하산.
그래도 총 산행시간이 7시간 입니다.
우리 일행은 복수초는 구경도 못 하고 5시간 산행 끝에 요기까지 도착하였구
그 이후 2시간 하산.
그래도 총 산행시간이 7시간 입니다.
현장사진두 좋겠지만 멀리서 원근감있게 잡아내는 솜씨두 기가맥힙니다
근데 7시간 산행으로두 현장엘 못가셨다니....
그렇게 인파가 엄청 많았나부죠
폭죽도 환상적인 타임에 터져주엇군요
근데 7시간 산행으로두 현장엘 못가셨다니....
그렇게 인파가 엄청 많았나부죠
폭죽도 환상적인 타임에 터져주엇군요
별루가아니고 ... 와 엄청근사합니다......
즈즐감^.^
장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