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딱다구리)
작성일 03-02-2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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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엎드려 개불알풀 2종류와 꽃다지을 찍고 있는데 탁탁탁 소리가 나서 돌아보니 요넘이 썩은 나무 껍질을 파고 안에 있는 벌레를 잡아 먹는것 같더군요. 얼마나 빨리 쪼아대는지 찍은 사진이 요것 하나만 그런대로 나왔는데 전부 궤적만 남기고 있더군요.
댓글목록 9
우리는 축구공으로 헤딩만 해도 머리가 띵한데
저눔들은 딱딱한 나무를 뚫으니 을매나 머리가 띵할까??
아마 그래서 더 빨리 쪼아대는 걸겁니다
아플 사이도 없이 구멍을 뚫으면 되니까~~!!ㅎㅎㅎ
저눔들은 딱딱한 나무를 뚫으니 을매나 머리가 띵할까??
아마 그래서 더 빨리 쪼아대는 걸겁니다
아플 사이도 없이 구멍을 뚫으면 되니까~~!!ㅎㅎㅎ
아주 의젖하군요, 핀이 약간 나갔네요, 아쉽게도.
1초에 수십회 두드린다고 하더군요...
저도 전에 이넘을 찍은 적이 잇는데 1/500은 주고 찍어야 어느정도 나오더군요...
저도 전에 이넘을 찍은 적이 잇는데 1/500은 주고 찍어야 어느정도 나오더군요...
은화님 모르는것 없이 척척이군요.. 작은새 넘 구엽쥬..^^
제일 작다는 그 쇠딱따구리인것 같아요. ^^ 딱따구리가 파놓은 집..정말 어느 목공이 만든것보다 더 정교합니다. ^^*
요게 딱다구리 입니꺼? 딱다구리 입이 좀 특이할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일반 새랑 별 다른데가 없는것 같네예. 이것도 180미리고 찍은겁니더.
딱다구리 이군요.
그럼 이 사진도 180mm로 찍었겠네요.
그럼 이 사진도 180mm로 찍었겠네요.
휴~
힘들다
좀 쉬엇다하자ㅡ.ㅡ
힘들다
좀 쉬엇다하자ㅡ.ㅡ
작은 부리가 그렇게 단단한 나무를 파 낼수있는 저력은 어디서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