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작성일 03-03-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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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목장/030228/eo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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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장갑끼고 해를 등지고 걷고싶어요..
차분한 느낌이 마치 仙의 세계로 들어가는 길목인듯하네요.
누군가 걷기 위해 저 길을 내었겠죠...다시 눈이 오면 저 길은 천천히 지워집니다......
뜻이 잇는 님의 발 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