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방망이의 기지개
작성일 03-03-04 21:41
조회 1,21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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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추운 겨울을 지내고, 머지 않아 꽃을 피우기 위한 용트림을 하고 있습니다. 들국화중에서 제일 먼저 피는 꽃입니다.
댓글목록 8
아니 근데 이 사진이 왜 이리루 이사를 왔디아.......
스님의 농간인가?? 아님 아즉도 헛거이 보이시는가???????
스님의 농간인가?? 아님 아즉도 헛거이 보이시는가???????
정말 신기하군요
제가 남쪽에 살고 있습니다. 한번 기를 쓰고 찾아보고 싶어지네요. 솜옷이 신기해서...
남쪽 지방에서는 더 빠를겁니다. 아직 소식이 없으면 힘들겠습니다.
솜털이 있네요
이선생님 작년에 구입한 울집 솜 방망이는 아직 소식이 없는데 저 세상으로...
증~말 아름답슴다^.*
추운겨울을 견디며 생명을 잉태시키려는 위대한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