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장수의 사랑
작성일 03-03-22 12:44
조회 1,06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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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보고 있으면 부력으로 떠있는 엿장수가 약한 바람에도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그래서 제자리에 가만히 있어주지 않더군요.
댓글목록 9
엄청스레 다정한 봄날~
엿장수라는 이름 참 재미있네요. 모르는게 너무 많아 챙피 하네요..공부 잘 했어요.
이거 소금쟁이 아니고 엿장수예요
배에다 코대면?...한참 웃습니다...이름없는 것이 하나도 없으며 그 이름은 또 어찌그리 딱이구나 싶게 붙였을가요..모든게 신비롭습니다. 진용님....눈 밝으십니다. 감탄!!
하하...
이거 잡아서 배에다 코 대면 달짝한 엿냄새 납니다.
이거 잡아서 배에다 코 대면 달짝한 엿냄새 납니다.
사랑.
소금쟁이....
근데..대낮에 쟈들.. 머하는 거래요??
근데..대낮에 쟈들.. 머하는 거래요??
아름다븐 사랑~.~
사랑의 본능인가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