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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도 봄이...

작성일 03-03-21 17:22 | 1,624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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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도 봄이 오려나 봅니다.
목련이 망울을 터뜨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어서...
한 카트 찰칵!

댓글목록 13

  아침 출근길에 목련꽃이 핀 것을 보았습니다.
아직 보지도 못했는데 어느새 노루귀와 너도바람꽃의 자리를 목련과 생강나무가 봄을
맞고 있는 듯 합니다. 목련과 생강나무는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어 다행입니다.
야사모님들, 즐거운 주말과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_^

삼악산님의 댓글

삼악산 이름으로 검색
  홍화님
앞으로도 요기만큼은 노곤한 영혼과 육신이 잠시들러 쉼을 얻으며 편안허게 차한잔 음악 한움쿰 듣고 갈 수 잇는 까페같은 분위기로 만들어 주셨으면........

어제 도솔천님 차한잔에 난리가 난것처럼..........
오늘 아침은 향긋한 모카커피 살며시 내놓으시는 님 안계시나??????

삼악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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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큼한 토요일  아침에,
 홍화님 정성으로  감미로운 양희은의 노래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야사모님들
좋은 날 상큼하게 한주일을 접으시길..........
  은화님 감사합니다. 저 이 노래 한 때 무척 좋아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좋아하지만...
아침에 일어나 야사모 홈페쥐 보면서 은화님이 심어놓은 하얀 목련을 들으니까 기분이 베리 굿입니다.

삼악산님에게 목련에 대한 그리운 추억이 있었군요.
그리운 추억이 생각나면 쐬줏잔을 기울여야 하는디...
옆동네에라도 살면 산을 들고 달려갈 텐데요... 죄송함다. 멀리 살아서...
하여간 목련꽃 피면 삼악산님을 위해서라도 반다시 한 장 올려드리겄습니다.

홍은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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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악산님께서 그리움을 말씀하시길래, 나이테님의 허락도 없이 양희은의 하얀목련을 넣어 봤습니다. ^^

삼악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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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이구
나이테님
목련꽃을 넘 좋아하시나..........

그리움이란 단어를 아시는지???
그게 지가 기억허는 목련꽃이였는디.....
옛날에........


그 흰빛 꽃피거든 사진 한장 올려주시구려.........

지 옛날엔
산유화님처럼 문둥이 무서워 진달래꽃밭에서 못놀다왔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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