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조대
작성일 03-03-27 09:27
조회 1,289
댓글 16
본문
요기서 일출을 보면 기가 맥힐 것 같더군요
댓글목록 16
절경입니다...일출은 더 멋지겠지요!!
허물어질 듯 앉아 있는 바위를 밟고 선 소나무...
그야말로 독야청청이네요...
그야말로 독야청청이네요...
아름다운 경치 구경 잘했습니다.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군요.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군요.
600년전 하륜선생과 조준선생이 국사를 논했다는 그 곳이 지금도 여전히 후손들에게 손짓을 하네요
삼악산님 고맙습니다. 바위돌들을 어떻게 그렇게 켜켜히 쌓았는지 조물주만 아시겠지요. 장관이네요
삼악산님 고맙습니다. 바위돌들을 어떻게 그렇게 켜켜히 쌓았는지 조물주만 아시겠지요. 장관이네요
ㅎㅎㅎ 지도 만만치 않다오!
ㅎㅎㅎ. 까뜨리샤 빠스...마자용..지가 원캉 빠다가 모자라서리...
이쁜 아가씨
그건너 아이스크림 할머니
등대 앞 의자
그너머 바다......
잠시 옛일을 더듬고 갑니다.
그건너 아이스크림 할머니
등대 앞 의자
그너머 바다......
잠시 옛일을 더듬고 갑니다.
아무거나 이태리 가곡...... 빠뜨리샤 까스 아닌가? 모리겄네
칸쇼네..누구의 노래를...까뜨리샤 빠쓰?
크흐흐흐~~~~~~
산유화님보다는 많어유~~~~~~~~
산유화님보다는 많어유~~~~~~~~
조선조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대업의 꿈을 키우던 곳이라는데
난 저 그림을보고 무슨 꿈을 키울꼬
난 저 그림을보고 무슨 꿈을 키울꼬
저 바우위의 소나무하고 삼악산님하고 누구 나이가 더 많을까요?
바위 맨 위, 소나무 밑에 공간이 있네요
우리 지금 거기로 모일까요?^^
음~~ 저는 허브차와 시 한 편을 준비해 갈게요 참! 칸쇼네도 한 곡...
우리 지금 거기로 모일까요?^^
음~~ 저는 허브차와 시 한 편을 준비해 갈게요 참! 칸쇼네도 한 곡...
햐~아 절경입니다. 석부작감으로 눈도장 찍어놀까 보네요..
좋습니다. 근데, 가본지 하도 오래되어서리...
삼악산님요, 근래 동해바다 구경 몬한 저를 약올리시는거죠? ㅎㅎㅎ
삼악산님요, 근래 동해바다 구경 몬한 저를 약올리시는거죠? ㅎㅎㅎ
기둘림이 지루헐것 같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