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괭이눈
작성일 03-03-24 18:01
조회 1,078
댓글 17
본문
노오란 보석함에 여덟개의 작은 보석을 담았습니다.
언제쯤 그대가 올지 몰라 자꾸자꾸 보석함을 만듭니다.
따뜻한 햇빛이 비추고 봄바람이 한들 그릴때 나의 보석함을 열어 드리겠습니다.
따스한 눈길로 나를 보는것만으로도 나는 기쁠수 있습니다.
그대여 편안한 마음으로 조심스레 다가와 나의 보석함을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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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보석이 보이는것으로 바꿨습니다.
댓글목록 17
봄 느낌! 어린이처럼 앙증맞고... 노란 병아리처럼 즐겁게 빛나네~
아마불님...사진과 글에서 봄기운이 팍팍 느껴지지요?....멋집니다!!
타잔님 반지로 만들어 드릴까요?
스님
여기가 야생화갤러리여?????
난
번짓수를 잘못 찾아왔는주 알고............
여긴 야사모 카페 아닌감유
홍화님???????????????
여기가 야생화갤러리여?????
난
번짓수를 잘못 찾아왔는주 알고............
여긴 야사모 카페 아닌감유
홍화님???????????????
다르네. 참 다르네요. 이히히
<a href=http://www.wildplant.org/bbs/data/P2230006_a.jpg target=_blank>http://www.wildplant.org/bbs/data/P2230006_a.jpg </a>
등대풀은 이게 다 핀거에요? 꽃은 아닌가요? 꽃인가요?? 잎만 있는 건가요?
<a href=http://www.wildplant.org/bbs/data/P2230006_a.jpg target=_blank>http://www.wildplant.org/bbs/data/P2230006_a.jpg </a>
등대풀은 이게 다 핀거에요? 꽃은 아닌가요? 꽃인가요?? 잎만 있는 건가요?
색이 등대풀인가 등대꽃인가랑 비슷한 거 같아요. 중앙에 강한 노란색인 것도 비슷하구
한번 다시 들여다 봐야할 거 같아요. 아우 헷깔료~
한번 다시 들여다 봐야할 거 같아요. 아우 헷깔료~
진용님의 보석함! 내마음의 보석함으로 찜했습니다. 먼저 찜한 사람이 임~~~자!
정말로 눈 부시네요. 찬란한 봄 보석입니다. 즐거웠습니다.
아마불이 불참했는데도 수확이 있었군요.
요즘 진용님이 봄바람에 취해서 문학 소년이 되었습니다.^^
요즘 진용님이 봄바람에 취해서 문학 소년이 되었습니다.^^
진용님의 글이 더 멋있읍니다.
정말 예쁘고 환상적이네요. 특이하게 생겼고~~~~~!
그런데 이런 꽃이 어디 있나요?
그런데 이런 꽃이 어디 있나요?
ㅋㅋ 바위솔님 지는 눈이 안 좋아서 실물은 잘 보이지도 안더구만요.
사진이 훨 좋아 보이는데요.^^ 근데 이기 와 야갤에 안 가고 여그 있지?
사진이 훨 좋아 보이는데요.^^ 근데 이기 와 야갤에 안 가고 여그 있지?
나이테님...실물은 너무도 눈부셔서 입을 다물지 못헸어요..감동 그 자체여요...
좌우로 정렬!
자로 잰듯 줄맞추고 있으면 누가 훔쳐갈지도 모르지...
그냥 그렇게 사람들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렴.
털괭이눈, 색깔이 너무 고와 눈이 부십니다.
자로 잰듯 줄맞추고 있으면 누가 훔쳐갈지도 모르지...
그냥 그렇게 사람들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렴.
털괭이눈, 색깔이 너무 고와 눈이 부십니다.
그 보석함도 자꾸 늘어나는군요.
화려
화사
아름다움의 극치임다^.*
화사
아름다움의 극치임다^.*
노오란 보석이 박혀있는듯 눈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