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가 있는 길
작성일 03-03-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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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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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산수유 축제가 열리는 구례를 다녀왔습니다.
광양 매화마을 가려다
구례의 매화를 발견하고
그 곳을 찾아갔습니다.
하얀길을 따라 매화가 싱싱
피어있었습니다.
댓글목록 8
구도가 멋지군요.. 훌륭합니다.
부럽습니다 저는 섬진강이 너무도 그리워서 지난주에 기차표를 예매하고도 못갔드랬습니다
그냥 혼자라도 갈걸하는 후회가 뼈에 사무쳐 윽
그냥 혼자라도 갈걸하는 후회가 뼈에 사무쳐 윽
요즘 시골도 콘크리트 아니면 전기줄이 작품 망치기 일쑤입니다.
길에 콘크리트를 깔아서 너무 밝아졌군요, 아쉽네요.
푸르름이 오르는 저 언덕...!!!
쑥 캐러 가고 잡다.....
쑥 캐러 가고 잡다.....
야~ 풍경 좋네요.
고즈녁험다^.*
매화마을의 옛길이 지금은 포장으로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