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비치
작성일 03-03-28 22:53
조회 1,181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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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섬의 토피노 해안가입니다.
댓글목록 21
이렇게 늦게 보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리기위해 흔적남깁니더......
음 아라따, 스카이에게 그런 사연이...
내는 봤다아..얼러리 꼴러리....
캐나다에 보낸 제 추억이 있습니다. 바닷내음에 실려올까... 바다를 바라보기도 두렵습니다.... 우짜노.. 시인같다... ㅋㅋㅋ
조매 시간이 지났으니 아무도 안 읽으시겠지?? ㅎㅎㅎ
조매 시간이 지났으니 아무도 안 읽으시겠지?? ㅎㅎㅎ
가족사진이네요...파란하늘에 저거이 뜬구름 남편..아빠...그렇지요?!..뒷 모습으로는 둘째가 아빠를 많이 닮았을 것 같네요..ㅎㅎㅎ
하늘 뭉게구름 바다 ...우리집 그림쟁이가 제일 좋아하는 풍경이네요...
자연을 소중히 생각 한다는 캐나다, 멋지고 아름다운 곳을 다녀 오셨군요.가족과 함께...정말 보기 좋읍니다.
가나다를 다녀오셨군요~! 한동안 뜸해서 보고싶었는디...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카나다인지 캐너더인지 다녀 오셨군요
근디 무슨 휠터로 표현허셧길래 구름이 저리두 좋나여
역쉬 뜬구름일세
가족들 앞사진 보여주면 팔불출이라 안헐틴디................
근디 무슨 휠터로 표현허셧길래 구름이 저리두 좋나여
역쉬 뜬구름일세
가족들 앞사진 보여주면 팔불출이라 안헐틴디................
한 동안 못 뵈었는데 좋은 여행 하고 오셨습니다.
낮 2시경 입니다.
비가 왔다가 금방 개었다가 날씨가 그럽디다.
비가 왔다가 금방 개었다가 날씨가 그럽디다.
구름이, 뭉게 뭉게 두둥실 뜬구름이 유난히 돋보이는 군요.
좋습니다. 밤 풍경인가요??
좋습니다. 밤 풍경인가요??
울나라 연포해수욕자 옆엘 가면 이런데가 있지요.
거기서 축구하며 훈련하면서 3년을 보냈는기라요.
경치하나 끝내줍니다.
사진은 더 좋지만..
거기서 축구하며 훈련하면서 3년을 보냈는기라요.
경치하나 끝내줍니다.
사진은 더 좋지만..
마자요, 분위기가 살벌했는데 제가 그 분위기를 제대로 못 살렸어요.
희안한 것은 갯펄바닥이 밟아도 발이 빠지지가 않았어요.
아주 고운 모래였는데도 마치 탄탄한 고무같이 단단했어요.
캐나다는 자연마저 인간의 편의를 위해 존재하는 듯 했습니다.
희안한 것은 갯펄바닥이 밟아도 발이 빠지지가 않았어요.
아주 고운 모래였는데도 마치 탄탄한 고무같이 단단했어요.
캐나다는 자연마저 인간의 편의를 위해 존재하는 듯 했습니다.
무서운 바다로군요....그래서...
척보면 알지예. 근데 물바닥이 희안합니더.
애들하고 같이 있느라 사진도 제대로 못 찍었습니다.
가지고 간 200mm는 한번 꺼내 보지도 못했습니다.
등장 인물들은 제 가족입니다.
가지고 간 200mm는 한번 꺼내 보지도 못했습니다.
등장 인물들은 제 가족입니다.
드디어 캐나다 사진이 올라 오네예.
사람이 있어서 안심입니다.
롱비치의 아름다움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