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랄 게 뭐 있겠습니까?
가는 길에 모시고 가는 것인디요...
그럼 그날 뵙겄습니다...

  이 할미꽃을 찍으신 분이  나이테님이신 것두 모르고....
쪽지 잘 받았습니다.
배려해 주신 점 거듭 감사드립니다. ^.^

  무신 소개팅 할 일 있남요?^^
일찍 가신다캐서 지금 꺽정이구만유
넘 타는 속도 모리시고...^^;

  금주님두 토욜날 일찍 출발허실 수 있으면 나이테님 차에 같이 오시옵소서
나이테팀 - 할미꽃 -삼악산 요러큼 같이 갈거니께
가다가 물좋은 곳 만나면 차 세우고 피크닉허며 갈 모양이니까여

  꽃이 제대로 주인을 찾았어요 ^^ 너무 잘 어울려서... ^^
고맙습니다.  할미꽃님!! 
곰배령에서 뵙자구요^^

  어머! 김금주님!!!
잘 지내시죠? 김금주님께서 올리시는 주옥같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삼악산님께서 저에게 할미꽃을 보내주셔서 꽂았어요. ^.^
곰배령에는 오시나요? 그날 약속이 있으신 것 같던데요?
이번엔 꼭 만나뵈야 하는데...

  오마나 할미꽃님!  언제 삼악산님 하고 그리 되셨데유??
참말로 사이좋게 나눠가지셨네유~~~   

  히히히, 정말 물까요?

  맨지면 꽉하구 물거 같아여........

  어린시절 부모님 봄농사  시작할때  외로바서 혼자 바라보던 꽃....

  만지면 어떤 느낌일까요..

  솜털없는 할미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죠.. ^^

사나 죽으나 할미꽃^.^

머리가 하얗다고 할미꽃이라고했을까요?
할배도 있는데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