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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봄을 따러

작성일 03-04-02 16:51 | 931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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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나의 가슴에 색깔로서 다가온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새싹 때문에 나무는 얼마나 간지러울까! 조금 있으면 노곤한 봄기운이 우리를 감싸겠지만 이젠 병아리들의 나들이가 시작되려나 보다.

댓글목록 11

이진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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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잔 누님 겁나예. 근데 생긴것 하고는 영 딴판입니더.

이진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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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집 세 여인은 큰여인은 무뚝뚝 두번째여인은 촐랑촐랑 세번째여인은 무대포이구만예.

삼악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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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은 나의 가슴에 색깔로서 다가온다.

하루가 모르게 자라는 새싹 때문에 나무는 얼마나 간지러울까!

조금 있으면 노곤한 봄기운이 우리를 감싸겠지만

이젠 병아리들의 나들이가 시작되려나 보다.

------------곰곰히 생각혀보니 진용님의 이처럼 해맑고 섬세한 감성이 모두다 이쁜 세여인 탓인가 보옵니다

삼악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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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슬이라 그러신거 아닙니까
ㅎㅎㅎ
풀잎이슬 언제인가 한번 피사체로 잡으려했는디.....
게을러서.........
늘 빗방울만 찍구있지요
대신 이슬님이나 제 포커스로 잡아볼까나~~~~~~~~~~~

삼악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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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빛톤을 배경으로 깔고 나오는 연두빛 새순들의 노닥거림이 너무 좋군요
아~~~~~~
이젠 정말 봄인가 봅니다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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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사모에 오면 다들 시인이 되시나봐요...왠지 봄비에 촉촉히 젖은 나무 같아 보이네요....병아리 말고 나도 나들이나 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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