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햇살에....
작성일 03-04-01 12:36
조회 1,058
댓글 14
본문
춘곤증에 사르르 눈꺼풀이.......
오늘 증말루 화사한 봄날임다
좋은 오후 되시기를.........
댓글목록 14
홍화님
감사함다~~~~~~~~~~~~~~~~~~~~~~~~~~~~
감사함다~~~~~~~~~~~~~~~~~~~~~~~~~~~~
음...노래도 넘됴타....
삼악산님께서 나른하다시니, 꽃도 쳐지는듯...봄바람 맞으시라고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올렸습니다.
Tommy Bolin 의 Savannah woman 입니다. ^^
Tommy Bolin 의 Savannah woman 입니다. ^^
금주님 그런때는 딱한마디면 되요 뭐라하냐면요 구콰님 "메롱" 약올르지요.....
맞다! 시클라맨
시, 시끄럽소!
클, 클라 버맀소!
라, 라면 땜에...
맨, 맨날 라면만 묵었드니 라면 소리만 들으면 열이 이래 뻗친당게^^
사실은 내도 회덮밥 먹고 왔는디
국화님! 머시라 위로를 드릴꼬!!
시, 시끄럽소!
클, 클라 버맀소!
라, 라면 땜에...
맨, 맨날 라면만 묵었드니 라면 소리만 들으면 열이 이래 뻗친당게^^
사실은 내도 회덮밥 먹고 왔는디
국화님! 머시라 위로를 드릴꼬!!
넘됴타는 왜 뺐수?
참 오늘도 라면 먹었슈...그 철학적인 음식.....어린시절...일부려 불렸지요..양이 많아지라고...
참 오늘도 라면 먹었슈...그 철학적인 음식.....어린시절...일부려 불렸지요..양이 많아지라고...
옳지 사행시...
시, 시원스러운 봄기운에
클, 클러치 밟아 차창열고
라, 라디오에 귀 기울이니
멘, 멘체스터 선율 날 따라오네... 이거 말 되는지 몰르겄네.
시, 시원스러운 봄기운에
클, 클러치 밟아 차창열고
라, 라디오에 귀 기울이니
멘, 멘체스터 선율 날 따라오네... 이거 말 되는지 몰르겄네.
시
클
라
멘.
넘
됴
타.
클
라
멘.
넘
됴
타.
점심먹었는데 왜 초이스님이 부럽지요???? 에휴 이놈에 팔짜 된장찌개가 최곤줄알고 살아야지.....구콰님 오늘 메뉴도 혹 라면인지요????
으흐흐...
시방 갈비 뜯고 왔지라~! 요새 이 수술을 했등만 뼈다귀도 씹히네...꿀꺽~!
시방 갈비 뜯고 왔지라~! 요새 이 수술을 했등만 뼈다귀도 씹히네...꿀꺽~!
참내.........
오늘 점심공양두 시원찬허게 드셨구려...........
아니 지넘이 저리 눈꺼풀 내리고 있는디 낸들 어쩔거여
뜬모님이 오셔두 화타가 오셔두 몬고쳐여~~~~~~~~~~
오늘 점심공양두 시원찬허게 드셨구려...........
아니 지넘이 저리 눈꺼풀 내리고 있는디 낸들 어쩔거여
뜬모님이 오셔두 화타가 오셔두 몬고쳐여~~~~~~~~~~
눈꺼풀 내리고 찍으셨어요? 어찌 나오다 만 것이...
화려한 여인의 아름다븐 모습^.*
봄은 눈까풀을 무겁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