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의 야생화
작성일 03-04-08 17:44
조회 1,162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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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왕초보가 한계령을 다녀왔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담은 졸작이지만 자랑하고픈 마음에서 올려봅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 1 야생화 머위
# 2 야생화 올괴불나무 꽃
# 3 야생화 바람꽃
# 4 야생화 얼레지
# 5 야생화 현호색
# 6 야생화 피나물(노랑매미 꽃)
# 7 야생화 노루귀 (흰색)
# 8 야생화 노루귀 (보라색)
# 9 야생화 복수초
# 10 야생화 쪽두리 꽃
야생화촬영에 큰 도움을 주신 시인 한계령에서(정덕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13
넘 좋습니다. 한번에 좋은 꽃 많이 만나셨네요. ^^
너무좋은 말씀들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야생화를 좋아는 하지만 별다른 지식도 없이 대하니 생각처럼 되어주지는 않더군요, 역시 오랜기간 현장에서 접하면서 배워야 야생화 각각의 특성을 살려서 표현할수 있을거 같아요.
그런데 시골영감님께서 별로 한 일도 없는 제게 너무 과분한 인사를 하시니 무어라 말씀을 올려야 될런지요.
삼악산님 혹 삼각산으로 계명하시고 명(明)으로 떠나시지는 않겠지요^^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보자 한강수야~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보자 한강수야~
지는 할말이 하나두 없군여.........
이렇듯이 내공이 필요한 것을.............
같은 디배기로 했어두.......
지는 그대루 살렵니다
이렇듯이 내공이 필요한 것을.............
같은 디배기로 했어두.......
지는 그대루 살렵니다
잘보았습니다. 묘미를 아시는듯..
정말 사진이 넘~좋습니다~~
시골사는 영감님의 작품으로 보기에는 사진이 너무 좋군요.
당장 현역으로 뛰셔도 좋을 듯 합니다.
당장 현역으로 뛰셔도 좋을 듯 합니다.
나무늘보님 언제 시간나면 다시뵐날이 있겠지요. 시간나는 대로 공부 좀 해볼렵니다.
저는 족두리 사진이 최고 좋습니다. 막 기지개를 펴는 이파리의 역동성이 생생하게 전달되어져 옵니다.
꽃잎 끝이 뿔처럼 돋고 있습니다.
꽃잎 끝이 뿔처럼 돋고 있습니다.
초보 딱지도 못뗀 지가 보기에는 색감도 좋고, 모든 사진에서 보이는 주위의 서늘한 그늘이 피사체를 돋보이게 하는군요. 노형님의 정열스런 모습을 다시 뵐수 있기를.....
많이 담으셧군여
10가지나^.^
10가지나^.^
산괴불주머니의 아름다운 변신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