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중화(雪中花) 2탄
작성일 03-04-11 00:08
조회 1,026
댓글 12
본문
이번엔 세로 사진들입니다.
어제 오늘 도합 200여 컷 이상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중에서 야생화 찍은 것 위주로 올립니다.
오색 계곡엔 이렇게 산천어 노니는대 이 봄 중에서도 절정의 시기에 눈이라니 참 기막힌 일이지요.
아직도 언제 또 눈이 올지 알 수 없는 설악의 날씨입니다.
얼레지1
얼레지2
지장보살(지장가리나물) 풀솜대
족두리꽃
삿갓나물
복수초
얼레지3
눈 녹는 계곡1
논 녹는 계곡2
미치광이풀(개작약)
어제 오늘 도합 200여 컷 이상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중에서 야생화 찍은 것 위주로 올립니다.
오색 계곡엔 이렇게 산천어 노니는대 이 봄 중에서도 절정의 시기에 눈이라니 참 기막힌 일이지요.
아직도 언제 또 눈이 올지 알 수 없는 설악의 날씨입니다.
얼레지1
얼레지2
지장보살(지장가리나물) 풀솜대
족두리꽃
삿갓나물
복수초
얼레지3
눈 녹는 계곡1
논 녹는 계곡2
미치광이풀(개작약)
댓글목록 12
삼각산은 빼고 삼악산님은 델고 갈 모냥이군요.
좋은 곳에서 신선처럼 사시는 군요.
좋은 곳에서 신선처럼 사시는 군요.
삼각산? ㅋㅋㅋ 한계령에서님 삼악산보다 삼각산이 더 멋있느거 같지않나요?
저 맑은 물에 노니는 산천어, 그곳이 좋군요.
환상적이네요.....어떤 작품이 저 자연만큼 아름다울까요?
우야꼬! ㅋㅋ 한계령에서님 ! 여기서도 삼각산으로 둔갑하셨네요^^
눈속에서 잔뜩 도사리고 있는 모습들이 너무 이쁘고 귀엽네요.
지금 또 다시 비 오니까 이따 밤에 눈으로 바뀌기를 기대하여야지요^^
내일 쨍하고 해 뜨면 멋 진 코스는 모두 안내 해 드리지요.
물론 삼각산님만 빼고(?) ^^
내일 쨍하고 해 뜨면 멋 진 코스는 모두 안내 해 드리지요.
물론 삼각산님만 빼고(?) ^^
그럼 지는 뭘 보구 와야되는겁니까?????????
숙직까정 바꾸고 갈려구 궁시렁 대는데...................
숙직까정 바꾸고 갈려구 궁시렁 대는데...................
봄눈은 아주 잠시의 환영처럼 날이 개면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10센티메터도 넘게 내렸던 오색의 봄눈이지만 날이 개이고 불과 두어시간 만에 거짓말처럼 사자졌습니다.
종일 해가 잘 비치지 않아 활짝 핀 야생화는 만나기 어려웠습니다.
10센티메터도 넘게 내렸던 오색의 봄눈이지만 날이 개이고 불과 두어시간 만에 거짓말처럼 사자졌습니다.
종일 해가 잘 비치지 않아 활짝 핀 야생화는 만나기 어려웠습니다.
정말로 노력을 많이 하시네요
덕분에 감상 잘했습니다.
덕분에 감상 잘했습니다.
참 멋지네요. 눈 속에 잎들이 꽃들이 어떻게 필 수 있을까.
조금만 추워도 호들갑 떠는 제가 좀 부끄럽네요.
조금만 추워도 호들갑 떠는 제가 좀 부끄럽네요.
대단헌 정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