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설레는 장면들을 잡으셨군요.
한계령에 산다고 다 이런 장면을 잡을 수 있는 것도 아닐게고
일부러 잡을려고 온 기사도 못 잡고 간 것이군요.
근데 큰일이네요, 님의 열정에 눈이 다 녹아버리겠네요.

  봄이 오는듯 하면서 꽃샘 추위속에서 꽃들이 진한 생명력을 보여주는군요.

  눈과 어울려진 모습이 또 다른 아름다움를 느끼게 합니다.봄 설원의 야생화....
멋진 작품 감상 잘 했읍니다.^^

  헉!
그러고보니 제가 삼악산님을 삼각산님으로 둔갑을 시켜드렸군요^^
ㅋㅋㅋ
죄송합니다. 삼악산님....

  보통 열정과 정성이 아니십니다.
찍기도 힘드셨을텐데
부지런히 이렇듯 올려주시니...
편하게 구경만 하는 저희는 송구스러울 뿐입니다.
그런데 삼악산님은 또  언제 삼각산으로 둔갑하셨나요??ㅋㅋㅋ ^^

  그 날, 두 번 이 골짜기를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방송국의 카메라맨, 너무 성의가 없더군요.
대충 끝 내고 나와서 안산에서 오시는 두 분의 어르신네들과 합류하여 식사를 하고 다시 들어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눈속을 해메였을 모습이 선연하군요.  귀한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눈 속에 핀꽃이라~~ 예쁘네요.. 저 꽃들을 찍느라 고생이 많으셨겠어요....덕분에 보는 저희는 보는 즐거움이 더 하네요..

  삼각산님 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눈속에서 핀 꽃
즐감합니다
아래 삿갓나물과 족두리풀2의 이름이 서로 바뀌었더군요

자연의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