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리는 비나 눈이 저도 좋습니다.
고등학교 때도 여름에 비가 오면 빤쭈만 입고 고향의 우리집 마당을 돌아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그라고 싶은디, 남사스러워서...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그러게요, 비가 오면 기분이 좋아지지 않나요?
전 첨에 우는 건 줄 알았네요.
하긴 너무 좋아도 울지...

  참! 이상타~~~와?? 이리 조은  비가 오는디 기분이 꾸리꾸리 할까나~~??
내는 비만 오면 그마 생기가 철철 넘치뿌는데~~~
어이~~~~기분~~~ 캡!이고 !~~~~쨩~~~이다아~~~~^*^

  이곳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군요
날씨도 꾸리꾸리하고 기분도 착 가라앉는듯하고 기분전환 좋습니다
함박웃는모습인가요 노래하는모습인가요
왼쪽에 첫번째 여학생 인상적입니다.

  저그 뒤에 있는 머스마는 왜 안웃능교! ^^ 까르르르~~~

  아까 가리산 들어가는데 천상병님 부인이 라디오에 나오셔서 귀천 이야기를 허시던데.......
시방 귀천님을 만나는군요

  흐~~~~~~~~~~~~~~~~~~~~~~~~

오는 비
내리는 비
사랑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