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균은 지시한 적 없대요....
통님...와 나를 물귀신처람 잡고 들어가요?
그러지 않아도 물귀신이 잡아 당겨 막판에 목욕 시원하게 했는디....
아이구 허리야......근디요 오늘 또 산에 갔다 와지롱...

  아닌게 아니라
천마산에서 찍은 사진중에 10점 이상은 흔들려서 폐기했습니다.
왜 다들 삼각대를 가지고 다니시는지 알것같았습니다.
좋은 사진을 흔들려서 폐기하고나니 아까워서 눈물이 날것 같더군요.

이 사진도 노출을 많이 잡았는데 셔터가 안내려와서 조바심을 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다행이 그럭저럭 볼만해서 올려보았던 것입니다.-서락샘님 감사합니다.

  안개구름...

  그기 아이고...
물에 빠질까봐 사색인거 아닌가요?
신흥균님의 삼각대의 고수님 사진 올라오기전 감상하시라고 올렸습니다.
이사진은 신선생님의 철저한 지도로 찍은 사진입니다요.

  야~!!

  저 물보라에서 피어나는 물안개를 먹고 사나 봅니다.

  물배경의 사진 바람이 불은것 같습니다.

  국화님의 오늘의 주제는 2자 인갑다.

  통통배님 손각대는 삼각대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겠습니다.......시간을 많이 주고 찍은것 같은데요....

  계류.....

  물.....
너무 좋네요..

  사색...

  바탕에 넘실대는 안개같은 것은 무엇이에요?
 

  곰배령가는 길엔 이놈이 보이지 않더군요.
천마괭이눈만 지천으로 쫘아악!

  애기괭이눈. 통통배님..이구이구~!

고요와
여유가 잇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