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집니다. 그런데 이슬초님 정모에 오시지 않았나요?
보라색 점퍼차림의 그분이 이슬초님이신줄 알았는데...갸웃갸웃...

  지금도 그묘미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계속중입니다.. ㅎ ㅎ ㅎ...!!!`~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 부터.....
멋진 작품 으로 환생 하기 위해서는 많은 고생이 필요 하겠지요

  답변 감사드림니다
이슬초님 !!!!!!!^&^

  정래님. 정모에 참석 못하셨군요. 지도 같으네요. 좀전에 지부장님께서 원주에다달았다고
전화가 왔네요.  새벽에 출발하신 모양이네요. 수면도 부족하실텐데 열정이 대단하시죠.?   
항시 칭찬으로만 일관하시는데 감사하다는 말로 보답할께요.
그리고 5월이면 저희집 꽃들이 좀피거든요. 그때  한번놀러오셨으면 해요..

  이슬초님 전공이 ???? 미술인가용,,,저는 목부나 석부작 에 고개 숙입니다..
어떻게 연출을 저렇게 잘 할 수가 있을까???
날씨가 영남지부님들 곰배령 잘 다녀 오시라고 맑음이네요,,,,,
진용님은 마나님께 공을 좀더 쌓아셔야 겠네요,,,
사랑하는 마나님 첫째요, 사랑하는 령이는 두번째요, 나의 취미인 야생화는 세번째 라고  인식을
시켜셔야 겠네요,,, 저는 제가좋아서하는 것에 대해 안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을 려고
노력을 하면서 살고 있답니다... 서로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 같아서 입니다...

  보기보다 그다지 크진않구요. 한손으로 들수있는 아담 사이즈입니다..
령이 엄마한테 많이 잘못한게 있구먼유..~~

  사진으로 보면 상당히 클것 같은데 크기는 얼마나 됩니꺼. 저보고 저런거 시키면 잘할 자신은 있는데. 우리 마눌은 "야생화 다 뽑아삔다" 라는 소리만 합니더.

  멋진 남푠을 두셨네요.
우리집 남푠??은 요런 건 맨들 줄 모르구만요.ㅎㅎㅎ

  저도 젊어 반 백수시절 한때 두어개를 다듬어 본적이 있습니다만,
 몇 개월은 족히 걸립니다. 물론, 투자시간에 비례하여 달라질수 있지만...
 저 정도의 완성도라면, 이미 장인이십니다.

  몇년 되었죠?
목부라 그런지 사년은 족히 넘은 제 석부 한점이랑 뿌리 뻗음이 다르네요. 

  부창부수십니당^-^

  정말 부러운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혼이 담겨있다는 말씀..느껴집니다.
두분 무지 행복 누리시기 빕니다!!

  효창님. 제경험인데요. 소엽풍란은 석부보다 목부가 뿌리를 잘내리던데요.
어느정도 습도와 일조도 필요하구 반그늘에 이주일만에 물을 푹주고 자주 스프레이 하면 좋을것 같네요..

  아마 만들어가는 과정이 혼을 빼놀정도로 잼있나봐요. 완성해 놓고하는말...
봐바라. 임마.! 올매나 멋지노.. 빨리 연출해바라..  부창부수일까요.?

  참 아릅답습니다
저두 집에서 이렇게 키워보고 싶은데 물주기와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사다가 화분에 심어봐두 자꾸 죽어요
나무는 잘 강아놓은게 있는데요 돌덩이두요 이난 심기에는 제격인대,,,
ㅠㅠ

  이틀을 메달려... 보는저로선 웃음만 나왔어요. 이땜시 타투었거든요.
손은 괜찮은데. 넘몰두하니까.. 미워설라무네.... 근데 보니께 근사하더군요...

  이슬초님 남편분 손은 멀쩡 하신가요
저렇게 손질 할려면 몇날 걸리셨을텐데

아무튼 두분 잘 만나셨네요

한분은 깍고, 다듬고, 뚫고, 매달고.........
한분은 심고 ,물주고, 사진찍고.........

깍인 나무를 보믄
잔인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