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기와 벌꿀! 아니고 꿀벌!
작성일 03-04-24 13:29
조회 95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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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점심먹고 화단을 보았더니
화사한 박태기꽃에 벌꿀들이 윙윙거렸어요.
방금 올린 따끈따끈한 사진입니다.
구경하세요.
댓글목록 11
히히...
벌꿀들이 윙윙~ 한다시길래 꿀통 찾느라고 눈 돌아가 버렸어요. 휙~!
벌꿀들이 윙윙~ 한다시길래 꿀통 찾느라고 눈 돌아가 버렸어요. 휙~!
제 저기서 뭐한데요...
와!!!! 통니임....사진쟁이 밥줄 끊기겄네요....
아 맛나것네요.
꿀벌아 내도 어려서 대나무 빨대 맨들어서 많이 묵어 봤다.
적당히 먹어야 할건데요.
미련하게 먹으면 궁디무거서 땅바닥으로 날것뎅...``
꿀벌아 내도 어려서 대나무 빨대 맨들어서 많이 묵어 봤다.
적당히 먹어야 할건데요.
미련하게 먹으면 궁디무거서 땅바닥으로 날것뎅...``
어째 벌이 영~~~ 힘이 딸려 보입니다요.ㅋㅋㅋ
와우
이제 통님 사진가 다 되셨군요
지 사무실 앞에도 요넘이 바로 보이는디........
카메라가 망가져서리 침만 생키구 있었는디 대신 요러큼...........
이제 통님 사진가 다 되셨군요
지 사무실 앞에도 요넘이 바로 보이는디........
카메라가 망가져서리 침만 생키구 있었는디 대신 요러큼...........
벌이 열씨미 날개짓을 하고 있응께 당연히 식었겠지요?ㅋㅋ
늘보님의 상상으 끝은 어디까지이신지....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늘보님의 상상으 끝은 어디까지이신지....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인자 봉께 좀 식었넹.....
분홍벌들이 분가할려고 여왕벌을 중심으로 다닥다닥 매달려 있는 곳을 멋모르는 꿀벌이 달겨드는것 아닌가요?
고추장. 나물로 비빔밥 한그릇 비우고 들어오니 정말 색감좋은 꽃에다 벌님이 식사중이네요..
따끈한 식사.. 좋습네다...
따끈한 식사.. 좋습네다...
만연헌 아름다움을 노래허구 잇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