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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복사꽃 처녀가 말했습니다

작성일 03-04-23 22:46 | 994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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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딥따리 많이 와서리   저 ... 지금 ... 춥고 떨리옵메다 ... "   (피앙, 에미나이 버젼) --그나저나 ....   일은 밀쳐두고 매일 야사모 마실와서   사진만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   (침까지 헤~ 흘려가면서 ...)   누가 좀 제발 말려줘여~~~!!   

댓글목록 11

  참말로 더는 못 참겄네 할 수 없이 웃어야 쓰겄네~~~^^

본인이 좋아서 하는 일인데 우선은 좀 느긋하게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  혼자 논리적인척하는  김금주 버전)ㅋㅋㅋ~~~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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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 미워~~~내 벌레 싫다고 혔는디...  그런디  나 옹께 어디 간겨~~~정선~~~~~~~~~~

금빛여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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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고 배고픈데 웃으려니 힘들지만 웃어야져........ㅋ ㅌ ㅋㅌ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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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내진짜미텨 ~~~~~님들땜이 ㅎㅎㅎ.........
참고로 구콰님은 벌레먹은 복숭화를 좋아하십니다 ㅋㅋㅋ.....(약오르지요...구콰님)
여기서 무란 먹어준다 그뜻이겠죠 ....
  아이고ㅡ 도화 저 오살할년좀 보소....
 비는 지럭지럭오는디.  앤뱅했다고 후타리 미테 청승맞게 서있는지 몰라
휘딱 안도롤레ㅡㅡ
 어떤 혼나간놈이 이런 후질그런날 네 쌍판떼기 보러 온다디 이년아ㅡ  (전라도 엄니  버전)

임혜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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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마 복숭 억수로 좋아한다카이  들국화님 같이 갈라 무입시더  (갱상도 버젼) ㅎㅎㅎㅎㅎㅎㅎ

이진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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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웠다 무슨 이런 잡것이 있나! 비오면 집에 있을기제 와 밖에나가 비맞고 돌아 댕기느겨!(공포버젼)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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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 실하게 열매나 맺어라~~~내 무 주꾸마~~(보리문뎅이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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