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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못다한 꿈

작성일 03-04-30 13:40 | 1,002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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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x 480

졸졸 흐르는 개울가에 반짝이는 햇볕을 두고 온갖폼 다잡으며 찍은 사진이
이렇게 촛점이 다 나가 버렸습니다.
저는 이것 때문에 곰배령 정상도 놓치고 그날 저녁 실없이 렌즈만 흔들다.
결국 부서진 장난감으로 대충 고쳤지만 토요일날 사진이 다 이렇게 나와 버렸네요.

댓글목록 16

홍은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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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다한 꿈 대신에 하늘색 꿈입니더~ ^^ 어제 고생 많이 하셨지에~ 기분푸시소~ ^^

이진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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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습니더.
완벽해야만 하는거는 아인께!
그럭저럭 쓸만하니께 그냥 쓸랍니더.
  동의나물이군요.
그나저나 카메라를 우짜노?
우엣든동 A/S를 보내야지요 우짜것습니꺼.
지도 오늘 아침에 28-70이 도 말썽을 피우네요.
지는 중앙카메라 갖다 줘야 겠어요.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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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저 발 안내밀었어요..
사진이 좋다고 한말 이었는디...괜히..
어제밤에 은화님 한테 당하시고 괜히 저한테 그러셔...

이진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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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님이 살포시 발을 내미는데 우째야 쓰까!
지가 사진을 잘못찍어서 그렇구만예. 이해들 하시이소!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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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계령풀 아닌데 ~
제가 보기에도 멋집니다...진용님....
아직 볼줄 몰라서그러나요..

이진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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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하님 a/s 보내모 새거 사는거랑 가격이 비슷한께 그냥 쓰야지예뭐, 어쩌겠습니꺼.
이러다 국화님 반짝이 매니아되는거 아닌지 몰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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