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뜬구름인가 싶어 저리 꽃속에 떠있는겨?

  들꽃사랑님의 야사모에 출연한 곤충들 2탄에 출연하겠네요..
뜬님을 천상화원에 못가도록 발목잡기에 충분합니다.
즐감했어요..

  풀님은 보기보단 강단이 있군요.
고마 신랑더러 이짝으로 내려오라 하이소.
같이 낑가 줄텡께.

  저는 이동우박사님 따라 다니느라 시간을 지체해서, 모두들 그냥 포기하라는 말을 무시한 채...
정말 뛰다시피 하며 다녀왔답니다.  뜬구름님처럼 못내 아쉬워하기 싫어서요.
아직도 다리가 뭉쳐서리 어기적거리지만 갔다오길 잘 했지 뭐에요.^^

  두고두고 가슴에 맺혀 있네요.
지부장님 진용씨하고 영남부라더스만 따로 함 가입시더.

  뜬님은 이넘 때문에 저는 바람꽃 땜에 그래서 둘이는
천상화원을 못 갔습니더.
 

  이기머꼬! 대단합니더!

  이넘이 천상화원엘 못가도록 붓 잡아둔 여치 기생이군요

  작품사진 갤러리는 이런 사진이 ......
모델입니다.
천상화원은 아마 이랬을겁니다.
아쉬워 마시어요.....

  멋진 수작입니다. 이런걸 떨쳐버릴 뜬님이 아니죠..
보람이 있으시군요.  많은 보물 담아온걸 보니... 놓치고 싶지않은 소재들이 뜬님 발목을 잡고
씨름하는 바람에 일행도 간곳없고 뜬구름이 되셨나봐요.
보고 또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