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의 극치로군요.  저리 숫하고 고운 숫놈들에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암놈은 또 모피코트로 치장까지 했네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생명의 고귀한 아름다움....

  사물들이 가지고 있는 원초적인 색의 향연,
그리고 그것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는 사진의 미학적 기술... 대단한거죠.

  참 아름답습니다.

  작은 꽃에,더 쬐그만 부분은 아름다움의 극치!
현마경은 사실의 확대,그 하나만 보여주지만 카메라로 접사한 것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매력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