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의 전경
작성일 03-05-02 00:08
조회 795
댓글 12
본문
제 고향 오색입니다.
댓글목록 12
넵, 시골영감님!
그런데 좋은 주말에 출사도 못하시고~
언제 주중이라도 한 번 오십시요.
그런데 좋은 주말에 출사도 못하시고~
언제 주중이라도 한 번 오십시요.
한계령에서님 오래만입니다. 별일없으시지요?
삼악산님 담에 저 오색에 함 같이 가입시더...
미안허요...
미안허요...
오잉
눈은 다 녹았나벼..........
이젠 두릅도 다 지었겠네..........
눈은 다 녹았나벼..........
이젠 두릅도 다 지었겠네..........
그 다리 앞에서 본 풍경이 이랬었군요.
두 번이나 갔으면서도 못 봤넹...
두 번이나 갔으면서도 못 봤넹...
아..그렇군아....다시보니 예전 2박 3일로 등산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다시한번 가야할텐데 ..우리딸래미가 언제 클라나....
오색약수터 앞이 맞습니다.
아...
전 오래전에 설악산을 등산한적이 있는데요 ...
오색약수터 쪽으로 내려왔었어요..그래소 혹시 그쪽이 아닌가해서..
전 오래전에 설악산을 등산한적이 있는데요 ...
오색약수터 쪽으로 내려왔었어요..그래소 혹시 그쪽이 아닌가해서..
이미 거의 보여드린 듯 한데요^^
이 사진 찍은 자리 어린시절 물장구치며 놀던 곳으로 바로 산장 한계령에서를 들어오는 길목의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주절골과 만물상, 가장 높은 봉우리는 점봉산의 줄기인 망대암산입니다.
이곳이 오색이군요...오색약수터도 있는 곳 인가요?
봄 여름에는 신록을..가을에는 단풍을..겨울에는 하얗게 쌓인 흰눈을...
한게령님 그곳 오색에 사계를 야사모 회원들에게 보여주실거죠....
봄 여름에는 신록을..가을에는 단풍을..겨울에는 하얗게 쌓인 흰눈을...
한게령님 그곳 오색에 사계를 야사모 회원들에게 보여주실거죠....
지붕처럼 받치고 있던 흰눈대신 이제는 머물지 않는 흰구름을 이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