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정천
작성일 03-05-05 20:05
조회 86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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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으로 유명한 봉평의 젖줄입니다.
허브나라 조금 위 나무다리에서 쉬면서....
댓글목록 8
늘보님 그 반쪽은 홍천땅입니다
흥정천에서 열목어 못잡았다니 다행이군요
법을 집행하는 양반이 고걸 잡았다면.......
근디 진동리 이장은 심심허니 잡았다더군요.......
물론 옛날에..........
운제 한번 같이 갑시다
흥정천에서 열목어 못잡았다니 다행이군요
법을 집행하는 양반이 고걸 잡았다면.......
근디 진동리 이장은 심심허니 잡았다더군요.......
물론 옛날에..........
운제 한번 같이 갑시다
지도 찾아보고............., 그니까 평창강의 최상류, 금당계곡 위쪽이 흥정천이로군요. 태기산, 흥정산, 회령봉, 운두령 등 1000m가 넘는 고산에서 모아 모아 흘러내린 발시린 물이겠군요. 간단없이 이어지는 파문을 바라보며 시름을 잊을만 하겠군요.
경치가 아주 좋군요.
청아님, 안녕하세요. 일전에 어라연에서 신세졌던 사람입니다. 바로 가입하셨던데 아마 (허사모) 맞으리라 생각됩니다. ^^
한참전에. 진부에서 밤에 꾹저구 잡아 매운탕 끓여먹었던 기억있네요. 사진참 시원하고 좋습니다.
해피 평창을 고향으로 두신 님은 좋겠네요. 예쁜집들도 많더군요. 황토집, 통나무집등....
인사가 늦었습니다. 주말엔 거의 고향(봉평)가는데 늘상 오대천변을 끼고 달립니다. 저도 한 고기 하는데 물이 맑아 물고기는 많지 않더군요. ^^;;
꽃벼루님 반갑습니다. 제고향이 평창진부이고요, 사진에 등장하는 흥정천도 제가 열목어잡는다고 설치던곳이네요. 물론 열목어는 한마리도 잡지 못하고 버들치는 잡아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