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꽃~~
작성일 03-05-10 16:26
조회 969
댓글 11
본문
그늘 속에서 쉬었다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댓글목록 11
나무를 말하면 등나무
꽃을 말하면 등꽃
등나무꽃은 나무와 꽃의 합성어 어느 한쪽을 말해야죠
그런데 이등나무(등나무등(藤))의 이름이 물오를등에 초(艸)가 붙었으니
파자풀이 하면 이렇습니다
등나무의 모양이(빙글 빙글 돌면서 오르죠)
꽃이 폭포 같다고 붙은 이름입니다
꽃을 말하면 등꽃
등나무꽃은 나무와 꽃의 합성어 어느 한쪽을 말해야죠
그런데 이등나무(등나무등(藤))의 이름이 물오를등에 초(艸)가 붙었으니
파자풀이 하면 이렇습니다
등나무의 모양이(빙글 빙글 돌면서 오르죠)
꽃이 폭포 같다고 붙은 이름입니다
사진은 영원하리........ 벌써 등꽃이 졌더라구요. 일부러 보러 갔는데..흐흑
그런데 벌레는 싫오~~~
보라색 하늘을 이불삼아~~~~~
우후` 멋진 커텐이군요..^^
우와 악악``
그냥 입벌리고 ........
그냥 입벌리고 ........
꽃비가 내리는것 같입니다.
등나무꽃이라고 부르는 것보담 등꽃이라고 부름이 맞지 않나요?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져 오는것 같군요..
입이 떡 벌어지는군요.
대단한 꽃무리군요.
등나무 꽃그늘아래 누워서 칭구들과 애기하던 어릴 적이 생각나는군요.
대단한 꽃무리군요.
등나무 꽃그늘아래 누워서 칭구들과 애기하던 어릴 적이 생각나는군요.
와~보라색 꽃들이 주렁주렁~
하늘에서 보라색 꽃들이 마구마구 쏟아집니다..
하늘에서 보라색 꽃들이 마구마구 쏟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