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집일까요?
작성일 03-05-13 22:54
조회 73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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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쁘게 옥빛깔의 집에서
누가 살았을까요?
댓글목록 10
죄송해서 워쩌지유~ 저 고치의 이름은 "유리산누에나방" 이라는군요.
나방을 연구하는 어떤 교수님께서 저에게 개인 멜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분도 첨엔 "옥색긴꼬리산누에나방"의 고치인줄 알았었 답니다.
우리 모두 이번 저의 실수로 인해 헷갈리지 마시구 확실하게 외워 둡시다.
누구보다 산에 자주가는 야사모 횐님들 이기에 출사가서 자주 볼수있는 꽃에 앉아
모델 해 주는곤충이나 저런 고치 같은거 많이 볼수 있으니깐 상식적으로 (양념으로)
하나씩 알아두면 좋을꺼 같아서 입니다. 참! *유리산누에나방* 입니다!
나방을 연구하는 어떤 교수님께서 저에게 개인 멜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분도 첨엔 "옥색긴꼬리산누에나방"의 고치인줄 알았었 답니다.
우리 모두 이번 저의 실수로 인해 헷갈리지 마시구 확실하게 외워 둡시다.
누구보다 산에 자주가는 야사모 횐님들 이기에 출사가서 자주 볼수있는 꽃에 앉아
모델 해 주는곤충이나 저런 고치 같은거 많이 볼수 있으니깐 상식적으로 (양념으로)
하나씩 알아두면 좋을꺼 같아서 입니다. 참! *유리산누에나방* 입니다!
경이로운 모양과 색입니다. 잘 배웠습니다.
옥색긴꼬리산누에나방! 나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방 이름도 참 이쁘네요.
고치도 너무 이쁩니다.
고치도 너무 이쁩니다.
국진님, 정답 ^^;;
훔...
그렇군요...
제가 가진 도감이 사진이 부족해서 동정이 안됐었는데...
菊眞님 감사합니다... ^^
덕분에 좋은 것을 알았네요...
산에 다니면서 종종 보던 것인데... ^^
그렇군요...
제가 가진 도감이 사진이 부족해서 동정이 안됐었는데...
菊眞님 감사합니다... ^^
덕분에 좋은 것을 알았네요...
산에 다니면서 종종 보던 것인데... ^^
겨울에 시골 처갓집에 가면 방안에 저 고치를 잔뜩 따다가 장식 해 놓더군요.
저 고치는 "옥색긴꼬리산누에나방" 입니다.
여름밤 밖에 등을 켜 두면 옥색의 크고 예쁜 저 나방을 볼수 있습니다. (산촌의 경우)
저 고치는 "옥색긴꼬리산누에나방" 입니다.
여름밤 밖에 등을 켜 두면 옥색의 크고 예쁜 저 나방을 볼수 있습니다. (산촌의 경우)
먹히지 말아야 할텐데...
이넘두 나비가 되는 꿈을 꾸며 잘터인디...
워낙 노리는 넘덜이 많아서리... ㅡ.ㅡ;;
이넘두 나비가 되는 꿈을 꾸며 잘터인디...
워낙 노리는 넘덜이 많아서리... ㅡ.ㅡ;;
얼마전에 뜬구름님이 집주인을 잡아왔었는데요. ^^
호랑나비과일 가능성이 농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