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씀바귀
작성일 03-05-15 10:51
조회 771
댓글 13
본문
전 이런 꽃들이 좋습니다.
저 멀리 깊은 산중에서 만나는 꽃들 보다는,
언제나 주위에 피어있는 그런 꽃들이...,
잡초라도 말입니다.
이런 꽃들은 어릴적 기억을 잡고 있어서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니까요!
댓글목록 13
씀바귀...충분히 아름다워요..사진 잘 찍으셨어요..ㅎㅎ
군에 있을때 포병 이였는데 그때 귀에 손상이 갔다고 하네요!
얼마전 귀에서 윙하는 소리가 들려 병원에 갔더니 고음을 듣는 신경이 죽어서 소리를 못듣고,
그 신경이 소리를 만들어 낸다고 하네요!
지금도 귀에서 모기들이 날라 다닙니더. 평상시에는 신경이 안쓰이는데 특히 신경 쓰일때가 있더군요!
얼마전 귀에서 윙하는 소리가 들려 병원에 갔더니 고음을 듣는 신경이 죽어서 소리를 못듣고,
그 신경이 소리를 만들어 낸다고 하네요!
지금도 귀에서 모기들이 날라 다닙니더. 평상시에는 신경이 안쓰이는데 특히 신경 쓰일때가 있더군요!
ㅎㅎㅎ. 촬영에 몰두하느라 못들으셨겠죠.
바람은 지 뺨을 스치고 가슴을 지나 갔는데예!!
근데 소리는 듣지 못했네예! 제가 가는귀가 조금 먹었어예.
근데 소리는 듣지 못했네예! 제가 가는귀가 조금 먹었어예.
진용님, 혹시 찍으실 때 바람이 지나났나요?
바람의 그림자가 얼핏...
바람의 그림자가 얼핏...
자세히 보면 꽃 잎 끝이 어쩜 그리 신비로운지...
올해 저도 바로 이 선씀바귀라는 놈에게 홀딱 정신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참 이뻐요. 보면볼수록...
그런데 바로 이 이쁜 놈들이 주변에 그리도 많은 것일줄 예전에 미처 몰랐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하면서, 하루종일 회사내를 돌아다니면서
철쭉더미 밖으로 얼굴을 환하게 내밀고 있는 이 놈들을 보면 어둡던 마음도 밝아집니다.
참 이뻐요. 보면볼수록...
그런데 바로 이 이쁜 놈들이 주변에 그리도 많은 것일줄 예전에 미처 몰랐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하면서, 하루종일 회사내를 돌아다니면서
철쭉더미 밖으로 얼굴을 환하게 내밀고 있는 이 놈들을 보면 어둡던 마음도 밝아집니다.
진용님 색감이 너무 예뻐요..
신비로운 색감이네요..
간만에 오니 두분이서 싸우는 모습도 보고 좋네요 ㅎㅎ........
나 인자 쭉~~~~~~~~살겨 여서...
신비로운 색감이네요..
간만에 오니 두분이서 싸우는 모습도 보고 좋네요 ㅎㅎ........
나 인자 쭉~~~~~~~~살겨 여서...
심술 궂기도 하시지..그래야 씨앗을 맺을텐디...
내가 쫓아가서 가운데 핀 두넘들을 따 버릴까 보다..,
끝나고 나서야 아는 법이죠...
저도 눈으로 본다면 피어 있는 꽃을 봤겠죠...아마....도.
저도 눈으로 본다면 피어 있는 꽃을 봤겠죠...아마....도.
역시 지가 사진을 잘못 찍었네요!
보라는 씀바귀는 안보고 진 씀바귀나 보니까요!
그 옆에 아직 쌩쌩한것도 있어요!!!
보라는 씀바귀는 안보고 진 씀바귀나 보니까요!
그 옆에 아직 쌩쌩한것도 있어요!!!
두송이는 이미 진지 오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