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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참꽃마리

작성일 03-05-20 13:23 | 859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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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그리움

사랑은 언제나 지독한 그리움의 그림자를 가지고
사랑이 깊을수록 그리움은 더욱 더 또렷해져 가슴속에 새겨진다.
공간에 묶여있는 우리지만
벌어진 거리만큼 그리움도 깊어지면
나는 그리움의 꽃잎을 날려 보낸다.

- 장유계곡 -
나무그늘 정말 사진찍기 힘들게 합니다.


댓글목록 25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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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로 먹어도 얼매나 좋은디..학꽁치...ㅋㅋ초장 찍어서리..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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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요..제가 전과  비교한다면...<전엔 꽁치 였다면 요즘은 학꽁치 같습니다.>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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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람 꼭 찾아내서 약올려야 쓰것네요 . ㅎㅎ....(이거이뭐냐 ,...으른 약올린다고 작대기 날아온다 3=3=36)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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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참 잘 잡으셨어요....
아래의 흐릿한 녀석이 전 더 이뻐요..

이진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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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언제 우리 큰선상님께서 저위에 올라가 계셨어요!!
뜬구름님 셔트속도가 1/6초 밖에 안나오는데 그 바람때문에 숨고르기를 몇번이나 했는지 모릅니더.
꽃이 조금 삭아가는게 되나서 보기는 않좋지만 비탈에서 끙끙거렸구만예!
  진용님, 사진이 반드시 디테일이 살아야만이 좋은 사진은 아니랍니다.
이 사진은 비록 그늘이라 디테일이 약간 죽었지만, 그게 오히려 더 이 사진을
몽환적인 분위기로 이끌고 가는군요.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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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잼나다... (이라다 구콰님 한테 또 혼나는디 )

이진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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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소리혀요!
저 위에 꽃이 그리워하고 있구만 조 밑에 꽃을???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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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이그~~~~~
일요일날 말씀드린건데 ....
그리움이 너무 짙으면 가슴에 병생긴데요...
그리워하지 마시고 ..그리움을 떨쳐 버리세요 ..

이진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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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뇨!
이 앞주에 갔다 왔지요!
어제는 웹에 같이 있어놓구요! ㅋㅋㅋ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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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용님 사모님께 사모곡 쓰셨어요 ...

어저께 장유계곡 다녀오셨군요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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