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푸른 초원위에~~
작성일 03-05-20 13:12
조회 729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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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사지 한켠을 가득 채운 토끼풀밭입니다.
초등학생들이 놀러와서 한참을 놀고갔지만
이렇게 건재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토끼풀을 가지고 놀 줄 모르나봐요.
댓글목록 13
와 반지 팔지 왕관 드레스까지 만들어 입겠네요.
네잎클로버는 행운이지만, 세잎클로버는 행복이래요~ 행복이 이~따만큼~
희망을 주는 걸요...반지를 만들어 끼면 기분이 얼마나 좋아지게요...
이쁩니다....
이쁩니다....
요즘 토깽이풀꽃이 지천이더만요.
하찮게 보여도 나름대로 이 세상의 한 켠을 예쁘게 장식하는데는 그만이던데요.
하찮게 보여도 나름대로 이 세상의 한 켠을 예쁘게 장식하는데는 그만이던데요.
좋십니다!
정말 멋있네요.
훌륭한 사진이네요.
그람 옛날 기억을 되살리셔서 우리 야사모 회원꺼 다 싸갔고 야유회 가면 되겠네요 ...
제가 공고는 낼께요 ...
제가 공고는 낼께요 ...
말은 그렇게 해도 쉽게 실행을 못하는게 흠이예요..
진용님이 도시락 준비하신다면야...
진용님이 도시락 준비하신다면야...
도시락 싸본지가 오래 되나서...,
옛날에 김밤 100인분정도 싼적이 있네요!
옛날에 김밤 100인분정도 싼적이 있네요!
정선님을 갈곳이 많아서 좋겠수!
안그래도 그 근처 주춧돌 위에 한참을 앉아서 놀다왔어요.
4잎 클로버는 못찾았구요.
4잎 클로버는 못찾았구요.
김밥싸서 소풍가요 ....